국방비 315조 투입, 병력 줄이고 첨단무기 개발한다.

앞으로 5년간 군이 이루어낼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인구감소에 대비해 병사는 줄이고 첨단 무기를 개발해 전투력은 오히려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5년 뒤엔 병장 월급이 100만 원에 이르게 될 전망입니다. 

 

우리 군의 신형 미사일 개발은 관심가져보아야 할 분야입니다.

최근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했기 때문인데요.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로 성능과 사거리 제한이 없어진 상황에 국방부는 지하 갱도 파괴가 가능하며 오차 면적을 대폭 줄여 다양한 미사일을 개발하고 운용할 미사일 여단을 창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부 계획예산관에 따르면 " 병력은 50만 명 수준을 유지하며, 기술 집약형 부대구조로 전환을 지속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차후 장병 관련 복지도 대폭 개선된다고 합니다.

병장 월급은 5년 뒤 100만 원 수준을 넘볼 정도로 인상하고, 1인당 급식비는 3년 뒤 약 1만 5천 원 수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생활관도 2025년을 목표로 모두 침대형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제가 생활한 강원도 모 지역의 막사는 좁디좁아 통로형 구 막사로 되어 있어 4개 분대가 한 개 소대로 한 공간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부디 계획대로 진행되었음 하네요..